중소기업 경영진과 상담 시에 가끔 회사 대표이사에게 급여를 어떤 기준에서 책정하였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오히려 저에게 얼마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되묻습니다. 자신의 급여 책정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은 회사의 성장과 사업에 대한 생각만으로 회사의 이익의 극대화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개인의 이익에는 생각보다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고문에서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급여 및 주주들의 배당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소득세 측면에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1) 급여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려할 사항급여를 결정하는 있어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우선 급여액에 따른 소득세율에 대한 구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소득세법에서는 종합소득세율은 아래와 같이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중소기업 임원이 급여를 결정할 때 관심을 가져야할 구간은 2~3번 구간입니다. 4번 구간부터는 4대보험을 고려할 때 소득세율 38.5%에 9%(건강보험율)을 합하면 실질 세율이 40%대 후반이 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는 권장되지 않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번 구간을 넘어가
공사업의 재무제표는 법인세를 포함하여 경영상태비율(유동비율 및 부채비율 등) 및 실질자본금 산정에 기준이 됩니다. 여기서 경영상태비율 및 실질자본금은 공사업체에 있어 입찰 참여나 면허 유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항으로 해당업체에게 재무제표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됩니다. 금번 기고문에서는 12월 회사가 연말 결산 검토 시 경영상태 비율, 실질자본금 관리에 필요한 내용 및 법인세 절세 항목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1) 중소기업의 2년 이상 미회수 매출채권 대손 처리 가능합니다.중소기업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로 발생된 매출채권을 제외하여 회수기일로부터 2년이상 경과한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은 결산에 반영한 시점에 대손처리 가능최근 세법이 개정되어 대손이 발생한 중소기업의 세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대손처리 요건이 상당히 완화되었습니다. 해당 개정사항은 기업진단 시 부실자산으로 보는 장기 미회수채권에 대해서 입증에 대한 요건 없이 대손처리되어 공사업에게는 절세 관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적용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여러 공사업 업체들을 상담해보면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공사업 및 건설업은 관계법령에 따라 법정 자본금 요건을 항시 유지해야 하며, 기말 재무제표 상 실질자본금은 실태조사의 대상이 되어 회사가 보유한 면허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실질자본금 검토업무 의뢰로 회사의 재무 내용을 검토하다 보면 각 법에 규정한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문제가 되는 사례도 물론 존재하지만, 오히려 필요 이상의 자금 조달로 불필요한 금융비용을 부담하는 사례를 훨씬 더 빈번하게 접하게 됩니다. 최근 검토한 업체 중에는 회사는 연말자본금 목적으로 약 10억원 내외의 돈을 매년 조달했으나, 저희 검토 결과 실재 조달 필요자금은 거의 없었던 사례도 몇 건 존재합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대표이사는 매년 수천만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가 자주 발생되는 원인은 회사에서는 세무대리인을 통해서 필요한 자금 부족분을 전달받고 해당 금액에 대해 추가 검토없이 자금조달하는 상황인데, 해당 세무대리인이 공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향후 책임소재 등의 이유로 실제 필요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회사에 조달할 것을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금번 기고문에서는 공사업 및 건설업 중 위의 연말자본금 검토업무에 있어 내부 전문
많은 중소기업들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된 가지급금을 원인으로 상당한 세무상 부담을 짊어진 상황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신문, 인터넷, 유튜브, SNS에서 가지급금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컨설팅 회사들의 광고를 잦은 빈도로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적기에 능력있는 전문가를 통하여 회사의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사례도 상당수 존재하나, 반대로 비전문가를 통하여 진행되는 컨설팅으로 인하여 2~5년 이후 과세관청으로부터 과도한 세금이 추징되는 사례 또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기공사업 등의 건설업, 공사업에서는 합병으로 인한 영업권 대가에 대한 처리 미숙이나, 입찰을 위해 무리하게 이익을 조정하여 상대적으로 가지급금을 보유한 업체의 비율이 타업종 대비 높고 가지급금의 규모 또한 크다는 특징이 존재하여 가지급금의 해결이 매우 중요한 업종입니다. 본 기고문에서는 최근 예규 및 판례에서 가지급금에 대한 리스크 측면 및 설익은 세무 컨설팅에 의해 세금이 추징된 사례에 대해서 검토하여 향후 회사가 가지급금을 해결하는데 있어 주의할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자 합니다.(1) 폐업시까지 미회수된 가지급금의 세무상 불이익최근 예
세법은 매년 개정을 통해 변하나, 일반적인 중소기업에서는 해당 내용을 모두 파악해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중소기업의 세무적인 조력을 하고 있는 세무대리인 역시 다수의 업체를 관리하다 보니, 개정내용을 모두 파악해 업체별로 정확한 조력을 하고 있지 못한 현실입니다.본 기고문에서는 최근 개정된 세법 내용 중 전기공사업체들이 실무적으로 자주 놓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 중 회사가 적용하지 못한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해 경정청구를 통한 과거 납부한 세금을 환급하거나 향후 법인세 신고 시 절세의 도구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1) 장기미수 채권의 경비 처리법인에 매출이 발생하게 되면 매출액에 대해서는 해당 금액에 원가를 차감해 세율을 적용해 법인세를 납부하게 되며, 추가로 매출액의 10%에 대해 부가가치세법 상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래상대방이 폐업 등 해당 대금을 지급할 여력이 되지 않거나 혹은 악의적으로 대금 지급을 미루는 경우 매출 회사는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법인세 및 부가세를 납부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됩니다. 부가가치세법 및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 부실/가공 자산은 많은 공사업체들의 3대 세무회계부분 리스크입니다. 공사업체 경영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해당 리스크의 상당부분은 관리 상의 부주의 혹은 기본적인 경영상 점검사항 누락 등으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되며 회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악순환되는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본 기고문에서는 세무 및 회계 부분 리스크 요인에 대하여 회사가 자체적으로 검토 가능한 리스크 점검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전기공사업체 경영진과 재무담당자가 함께 확인하고 관리에 힘쓴다면 회사의 잠재적 리스크는 줄어들고, 추가로 경쟁력 있는 재무제표 및 경영지표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1) 채권, 채무의 실재성 및 완전성 여부중소기업 재무제표와 회계자료를 검토하다보면 회사의 실제 채권, 채무금액이 재무제표 상 채권, 채무금액과 불일치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실제 채권, 채무 잔액과 재무제표 상 잔액에 차이가 발생되는 경우 때로는 해당 차이금액에 대하여 경영진이 유용한 것으로 의심되어 소득세가 과세되거나, 가지급금으로 처리되기도 하여 회사에게는 상당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최근 한 스타트업 회사가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하여 세금 환급에 기술을 더했다는 컨셉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금을 환급하는 경정청구 업무는 2020년대 세무 부분 회계법인, 세무법인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여기에 다수의 컨설팅 업체들까지 가세하여 회사에 추가 납부한 세금이 존재하고 이를 환급하는 경정청구 진행을 권유하는 전화 마켓팅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가 납부하였던 세금을 돌려받는 경정청구의 제도와 경정청구 대상이 되는 주요 내용 및 경정청구 검토 시 주의할 사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1) 경정청구 제도의 이해국세기본법에서는 납세자가 법인세 등 세금을 잘못신고한 경우 수정신고 혹은 경정청구 등의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수정신고는 기존 신고한 세금을 증액하여 신고하는 절차를 의미하고, 경정청구는 기존 신고한 세금을 감액하여 신고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즉, 경정청구는 기존 과다하게 신고 납부한 세금을 납세자가 과세관청에 돌려달라는 청구를 의미합니다. 경정청구의 신청사례는 2018년 이후부터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과거 대비 중소기업의 경정청구 비율이 크게 증가하
많은 중소기업에서 명의신탁주식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명의신탁주식 사례가 많은 이유는 첫번째 제도적인 원인입니다. 2001년까지는 상법에서 법인의 발기설립 시 법정 발기인 수(7인 혹은 3인)를 규정하였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 명의신탁주식이 발생되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법인의 지분을 50% 초과하여 보유하였을 경우 발생되는 2차 납세의무 및 간주취득세 등의 리스크에서 회피하고자하는 시도 때문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전기공사업에 해당하는 것인데 전기공사업의 경우 단가입찰 등을 목적으로 대표자 1인이 다수의 법인을 소유하는 경우가 상당하나 잘못된 관행에 따라 임직원 혹은 지인 등의 명의로 주주를 등재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현재 남아있는 명의신탁주식은 기업 및 해당 주주 입장에서는 상당한 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명의신탁된 주식의 환수에 증여세 등 상당한 세금이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명의신탁된 주식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에 증빙자료가 부족한 사례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의 신탁자 혹은 수탁자 중 1인이 사망하여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에는 문제는 더욱 복잡
법인 사업자의 가지급금 문제는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경영진에서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제입니다. 가지급금은 법인의 특수관계자(최대주주 혹은 대표이사 등)가 법인으로부터 자금을 대여한 경우 해당금액을 통칭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대여하지 않은 지출금액에 대해서 모두 가지급금으로 처리하여 경영진에게 굉장히 불리한 회계처리를 행하고 있고 이로 인해 상당수의 중소기업의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가 그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본 기고문에서는 공사업 등에서 가지급금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별로 해당금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예방책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1) 분할, 합병, 사업양수도 시 가지급금의 발생 상황 및 대안많은 전기공사업체들은 한국전력 단가 공사입찰을 위하여 2년 주기로 인수합병, 분할합병, 사업양수도 등의 행위가 타업종에 비하여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과정속에서 합병대가(영업권에 대한 대가)는 세금계산서 등의 증빙자료를 수취하여 영업권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실무에서는 상당수의 합병 거래가 거래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해당 절차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결과적으로 2년 주기로 회사는 가지급금이 누적되어
가지급금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최대 고민 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기공사업 등 공사업 및 건설업에서는 면허의 양수도, 일용직 신고 누락, 이익 조정 등의 이유로 가지급금 규모도 상대적으로 크고, 가지급금이 존재하는 업체의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가지급금의 세무, 경영상 불이익에 대한 내용과 가지급금의 해결책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간혹 가지급금 금액이 5억원 이상으로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분할합병을 통해 해당 가지급금을 분리 가능하다는 생각 혹은 향후 폐업하면 된다는 생각 등 잘못된 관행적 처리 이후 실제 과세관청으로부터 수억원의 세금이 추징된 사례가 최근 상당수 존재하므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회사에 맞는 가지급금 해결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1) 가지급금의 세무, 경영 상 불이익•법인 입장에서의 세무상 불이익가지급금이 존재하는 회사는 특수관계자로부터 적정이자(회사의 가중평균차입이자율 혹은 당좌대출이자율을 적용한 이자 의미)를 수취해야 합니다. 법인 관점에서는 이자수익이 발생하게 되어 법인세가 증가하게 됩니다.또한, 가지급금이 존재하는 회사가 만약 차입금이 존재하는 경우 차입금 중 가지급금에 상당하
건설업 및 공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에게 재무제표는 단순히 회사의 재무현황을 보여주는 지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면허 유지를 위한 실질자본금의 판단, 재무비율 등 입찰 요건에 영향을 미치며 추가로 신용평가 점수에 영향을 주어 입찰 점수 보완 혹은 협력사 등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일반 업종에 비해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공사업체 등에게 법인세 신고는 단순히 과세관청에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하는 것을 넘어 회사의 경영활동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사건으로 결산의 마감은 반드시 신중히 작성 검토해야만 합니다. 본 글에서는 경영상태 평가점수, 신용등급, 실질자본금 관점에서 재무제표 작성 시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고, 상황별 실무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 입찰 목적의 경영상태 평가점수 관리를 위한 실무상 Tip공사업, 건설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은 입찰을 위하여 경영상태 평가표 상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등을 결산 시 고려합니다. 경영상태의 항목별 평가요소에 적용하는 건설업(공사업) 평균비율은 관련협회에서 조사 통보한 최근의 비율을 적용하며, 유동비율의 경우 업종 평균 150%이상, 부채비율은 업종 평균
현장에서 중소기업 대표님들과 세무 상담을 하다보면 임원의 급여를 책정하는데 있어 세금적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즉흥적인 생각으로 그 금액을 정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회사의 성장과 사업에 대한 생각만으로 회사의 이익의 극대화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개인의 이익에는 생각보다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고문에서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급여 및 주주들의 배당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소득세 측면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1) 급여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고려할
최근 실질자본금 검토업무 의뢰로 회사의 재무 내용을 검토하다보면 각 법에 규정한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문제가 되는 사례도 존재하지만, 오히려 필요 이상의 자금 조달로 불필요한 금융비용을 부담하는 사례를 훨씬 더 빈번하게 접하게 됩니다. 최근 검토한 업체 중에는 회사는 연말자본금 목적으로 약 10억원의 돈을 매년 조달하였으나, 저희의 검토 결과 실재 조달 필요자금은 없었던 사례도 몇 건 존재합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대표이사는 매년 수천만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이러한 사례가 자주 발생되는 원인은 회사
우리나라의 많은 중소기업들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된 가지급금으로 상당한 세무상 불이익을 짊어지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많은 컨설팅 회사들이 신문, 인터넷, 유튜브, SNS에서 가지급금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광고를 굉장히 잦은 빈도로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적기에 능력있는 전문가를 통하여 회사의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사례도 상당수 존재하나, 반대로 비전문가를 통하여 진행되는 컨설팅으로 인하여 2~5년 이후 과세관청으로부터 세금이 추징되는 사례 또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기공사업
세법은 매년 세법개정안 발표, 입법절차 등을 통해 변경되며 빈번한 법의 개정으로 일반기업에서는 해당 내용을 모두 파악하여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기업에 적용되는 세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차후에 과세관청으로부터 세금이 추가적으로 고지되는 사례 또한 빈번합니다.본 기고문에서는 최근 3년내에 개정된 세법 내용 중에 전기공사업체들이 실무적으로 자주 놓치고 있는 세법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 중 회사가 적시에 적용하지 못한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경정청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회사는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며, 이는 세무, 회계 분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중요한 리스크는 문제가 발생된 시점에 회사가 인지하게 돼 아무런 대비 없이 큰 비용을 지출하기도 합니다. 본 기고문에서는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는 동안 세무 및 회계 부분 리스크요인에 대해 회사가 자체적으로 검토 가능한 리스크 점검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아래의 내용을 전기공사업체 경영진과 재무담당자가 함께 확인하고 관리에 힘쓴다면 회사의 잠재적 리스크는 줄이고, 추가로 경쟁력 있는 재무제표 및 경영지표를 얻게 될 것이